마을 브랜드 공연 육성 위한 첫 축제형 쇼케이스
공연단체·어촌계 협업..북촌리, 협재리, 고내리#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해 만드는 이머시브 시어터(Immersive Theater)입니다. 일상이 무대가 되고, 배우와 참가자들의 교감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놀이패한라산)
# 민요와 난타, 연극이 한 무대에 어우러져 이야기를 전합니다. 더불어 창작음악과 무용·연극이 함께 하는 협재해녀의 독도출항기를 선보입니다.(극단 이어도)
# 노래를 구심축으로 북촌리 고내 포구 ‘해녀삼촌’들의 고단한 삶의 여정을 담아냈습니다. 독창적인 음악에 희노애락을 녹여내 관객들과 함께 소통의 무대를 만듭니다.(사우스카니발)
제주해녀 문화의 다양성에 기반한 축제형 마을 브랜드 공연들이 찾아왔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2년 해녀문화예술 지역특성화 ‘마을브랜드 공연육성 지원사업’에 대한 쇼케이스 공연이 북촌리, 협재리, 고내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연예술 단체들이 마을어촌계와 협력해 다양한 리서치(연구, 교육, 간담회 등)를 통해 마을의 스토리가 담긴 공연을 제작, 발표하는 축제형 공연 육성 지원사업으로, 올해 3개 공연단체와 3개의 마을어촌계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8월 20일 놀이패한라산-북촌리어촌계 ‘뒷개 할망 춤추다’ ▲8월 27일 극단이어도-협재리어촌계 ‘협재리 트위스트’ ▲9월 24일 사우스카니발-고내리어촌계 ‘까파치기’가 진행됩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 중인 ‘놀이패한라산-북촌리어촌계’의 ‘뒷개할망 춤추다’는 7인의 북촌 해녀와 전문 예술가들이 해녀의 이야기를 극으로 보여주고 북촌 마을 곳곳에서 마을 주민들의 작품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습니다.
‘사우스카니발-고내리 어촌계’의 ‘까파치기’는 고내리 해녀의 삶을 음악으로 풀어내 뮤비컬을 선보이며, 주민들과 해녀포차를 운영합니다.
올해 처음 참여하는 ‘극단이어도-협재리 어촌계’의 ‘협재리 트위스트’는 제주 해녀의 독도 출항기와 함께 협재리 해녀의 삶을 영상, 체험, 공연에 담아 복합적으로 풀었습니다.
축제형 본 공연들은 9월 말 해녀축제 기간 전후 북촌리, 고내리, 협재리 각 마을별로 진행합니다.
공연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재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jfac_local_cultur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연단체·어촌계 협업..북촌리, 협재리, 고내리#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해 만드는 이머시브 시어터(Immersive Theater)입니다. 일상이 무대가 되고, 배우와 참가자들의 교감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놀이패한라산)
# 민요와 난타, 연극이 한 무대에 어우러져 이야기를 전합니다. 더불어 창작음악과 무용·연극이 함께 하는 협재해녀의 독도출항기를 선보입니다.(극단 이어도)
# 노래를 구심축으로 북촌리 고내 포구 ‘해녀삼촌’들의 고단한 삶의 여정을 담아냈습니다. 독창적인 음악에 희노애락을 녹여내 관객들과 함께 소통의 무대를 만듭니다.(사우스카니발)
제주해녀 문화의 다양성에 기반한 축제형 마을 브랜드 공연들이 찾아왔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2년 해녀문화예술 지역특성화 ‘마을브랜드 공연육성 지원사업’에 대한 쇼케이스 공연이 북촌리, 협재리, 고내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연예술 단체들이 마을어촌계와 협력해 다양한 리서치(연구, 교육, 간담회 등)를 통해 마을의 스토리가 담긴 공연을 제작, 발표하는 축제형 공연 육성 지원사업으로, 올해 3개 공연단체와 3개의 마을어촌계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8월 20일 놀이패한라산-북촌리어촌계 ‘뒷개 할망 춤추다’ ▲8월 27일 극단이어도-협재리어촌계 ‘협재리 트위스트’ ▲9월 24일 사우스카니발-고내리어촌계 ‘까파치기’가 진행됩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 중인 ‘놀이패한라산-북촌리어촌계’의 ‘뒷개할망 춤추다’는 7인의 북촌 해녀와 전문 예술가들이 해녀의 이야기를 극으로 보여주고 북촌 마을 곳곳에서 마을 주민들의 작품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했습니다.
‘사우스카니발-고내리 어촌계’의 ‘까파치기’는 고내리 해녀의 삶을 음악으로 풀어내 뮤비컬을 선보이며, 주민들과 해녀포차를 운영합니다.
올해 처음 참여하는 ‘극단이어도-협재리 어촌계’의 ‘협재리 트위스트’는 제주 해녀의 독도 출항기와 함께 협재리 해녀의 삶을 영상, 체험, 공연에 담아 복합적으로 풀었습니다.
축제형 본 공연들은 9월 말 해녀축제 기간 전후 북촌리, 고내리, 협재리 각 마을별로 진행합니다.
공연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재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jfac_local_cultur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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