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ibs.co.kr/image/common/2022/08/24/20220824175311527iyqXPUGnVG.jpg)
제주 지역의 고수온 특보가 50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양식장 피해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한달여 기간동안 도내 양식장 10여곳에서 넙치 등 어류 8만 3천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일 제주 연안에 내려졌던 고수온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 조치한 바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접수된 폐사 피해가 고수온 영향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한때는 ‘신의 직장’? 7급 공채 지원자 ‘3년 연속’ 줄고.. 필기, 접수만 하고 “10명 중 4명 접었다“
- ∙︎ "범죄 연루됐다" 3000만 원 요구한 그놈 목소리, '보이스피싱'이었다
- ∙︎ “여름휴가, 제주 간다? 언제적 얘기?“ 10명 중 2명이 안 돼.. 강원에 밀리지, 부산·인천까지 “어서 오세요”
- ∙︎ "휴업 통지하고 먹튀" 필라테스 환불 피해 급증.. 94%가 여성
- ∙︎ 마을어장 저염분수 유입 비상.. 어장 피해 우려
- ∙︎ 바가지 오명 벗으려 애쓰는데.. "여름 휴가지 원픽? 제주는 아니"
- ∙︎ "주차장에 불기둥이" 전기오토바이 '잿더미'로.. 동일 신고만 7건
- ∙ 북상하는 3호 태풍 개미 "제주 남쪽바깥먼바다 영향 가능성"
- ∙ 하늘길 열린 제주, 외국인 관광객 ‘100만’ 돌파.. 내국인 시장은 ‘주춤’
- ∙ 왜 싸웠냐 묻는 경찰에 "마약 대금 안 줘서"..20대女 2명 입건
- ∙ 아빠 돈으로 산 주식 아빠에게 되팔아 63배 차익에 양도세까지 대납.. 대법관 후보 딸 논란
- ∙ '6명 중·경상' SUV-승용차 충돌..70대 운전자, 음주측정 거부
- ∙ "일찍 일어나면 피곤할 뿐".. 올빼미족이 인지능력 더 높다 '반전'
- ∙ 생계 유지도 어려운데, 건보료까지.. 4명 중 3명 “내리거나, 동결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