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전국노래자랑 서귀포시편이 대정읍 모슬포 남항에서 오는 26일 개최됩니다.
지난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9월 전국 노래자랑 MC로 데뷔한 김신영이 진행하며 이석훈과 박현빈, 영탁 등이 초대 가수로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내일(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각 읍면동 사무소와 관광진흥과에서 방문접수나 이메일로 신청을 받습니다.
예심 당일인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현장인 김정문화회관에서 접수도 가능합니다.
본선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모슬포 남항에서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고 본 방송은 내년 1월 1일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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