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119가 눈길에 고립된 차량을 끌어내는 모습 (제주서부소방서 제공)
제주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눈길 사고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3일) 저녁 6시 52분 쯤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차량 2대가 눈길에 고립돼 4명이 구조됐습니다.
또 저녁과 밤 시간대에만 눈길에 넘어지는 사고가 4건 발생해 4명이 다쳐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밖에 밤 10시 34분 쯤에는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고드름이 떨어져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제(22일)부터 현재까지 119에 접수된 눈길 피해는 58건으로, 소방본부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은희 (eunhe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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