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자료사진)
125만t의 물 저장이 가능한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저수지에 3㎞ 길이의 관로를 설치해 성산읍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4일) ‘성읍저수지 활용 성산읍 농업용수관로 구축사업’ 시행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성읍정수지의 용수를 성산읍 신풍리, 신천리 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3㎞ 길이의 관로를 오는 12월까지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관로 구축으로 123㏊의 농지 면적에 농업용수가 공급될 전망입니다.
사업비로 12억 원이 투입됩니다.
성읍저수지는 125만t의 물 저장이 가능한 제주 최대 저수지입니다.
수혜 농경지 대상 면적은 543㏊고, 하루 평균 공급 계획량은 2500t 이상으로 설계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하루 평균 공급량은 800t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이용이 저조하면서 서귀포시 농민들이 가뭄 시 농업용수 부족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로 설치를 제주자치도 등에 요청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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