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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요금 요금 동결했지만.. 인상 공론화 타이밍 '고심'
2023-04-02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정부, 에너지공기업 경영상황 회의 1시간 전 돌연 취소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이 동결됐지만, 이후 추가 인상 논의를 시작할 시기를 두고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일) 오후 한전아트센터에서 정승일 한전 사장과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공기업 긴급 경영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행사를 약 1시간 앞두고 취소했습니다.

또 내일(3일) 예정됐던 '에너지위원회 민간위원 긴급간담회' 역시 취소, 연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안 발표를 미루면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비롯해 두 공사가 진행 중인 자구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된 겁니다.


실제 회의를 앞두고 배포된 자료에서 한전은 전기요금 인상이 무산될 경우 한전채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이는 채권시장 교란과 전력산업 생태계 전반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가스공사 역시 미수금이 많아 추후 LNG 물량 확보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업부는 회의를 취소하고 미룬 이유는 그제(31일) 국민 부담 경감을 이유로 요금 인상안 발표가 미뤄지고, 불과 며칠 없어 공기업 경영부담 등의 다른 메시지를 내기에는 부담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여권의 반대 기류가 영향을 줬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한전과 가스공사는 재정 건전화 계획을 이행하고, 추가적인 인건비·경비 조정 방안 등을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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