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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목적지 제주서 참사 9주기 추모제 개최
2023-04-10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에서 추모제가 열립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주최하고, 세월호제주기억관 9주기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추모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세월호 제주기억관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추모제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제주 청소년 모임'(세제모) 청소년들도 참여해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마련되고, 먹을거리 부스, 청소년 체험 부스, 공모전 작품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더욱이 14일과 15일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지역 청소년들이 단원고 선배 청소년들의 수학여행 길을 이어가는 '수학여행 다녀오겠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추모제 개막식은 15일 오후 4시에 시작되는데, 이 자리에서는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개막 축하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개막식 자리에서는 '수학여행 다녀오겠습니다'에 참여해 안전하게 수학여핵을 다녀온 청소년들을 환영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16일에는 1부 행사로로 '청소년, 세월호를 기록하다 - 제2회 세월호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오후 2시부터 4시 16분까지 안산 화랑유원지 및 팽목 세월호 기억관과 동시에 기억, 약속, 책임을 촉구하는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이 열립니다.

주최측 관계자는 "저희는 어려서 잘 몰랐다. 9년의 시간, 이제는 알 수 있는 나이가 됐다. 잊지 않겠다는 약속,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희망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경기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군 맹골수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사건입니다.

당시 승선자 476명 가운데 304명이 숨졌습니다.

책임자 가운데 법적 처벌은 받은 사람은 당시 구조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인정돼 징역 3년이 확정된 해경 김 모 정장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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