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탐라스승상 수상자. 서귀북초 강수연, 신성여고 이정일, 제주중앙여중 고요섭 교사
올해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3명의 교사가 선정됐습니다.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2023년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서귀북초등학교 강수연 교사와 제주중앙여중 고요섭 교사, 신성여자고등학교 이정일 교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바른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단을 지켜오며, 제주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사 10명을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다.
수상자는 김성렬(외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김진숙(재릉초등학교 교사), 장문정(신광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서혜순(도리초등학교 교감), 박문숙(삼양초등학교 교감), 김영희(안덕중학교 교사), 소대진(저청초중학교 교장), 고성혁(삼성여자고등학교 교감), 장은실(삼성여자고등학교 교사), 강순구(애월고등학교 교장) 등 10명입니다.
제주교총은 지난 2003년부터 훌륭항 스승을 발굴하고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면 탐라스승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탐라스승상과 특별공로상 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또 시상식과 함께 2023 교육가족 음악축제가 함께 열립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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