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아침 6시 45분께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높은 파도가 몰아치는 모습.(사진, 시청자 제공)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발생한 피해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2일)부터 열흘 간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받고, 이후 현장을 방문해 실제 피해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당근과 콩 등 158ha 면적에서 침수와 염분 피해 등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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