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서 거행된 4·3희생자 추정 유해 운구 제례(사진, 안수경 기자)
제주4·3 잃어버린 마을 삼밧구석에서 발굴된 4.3 희생자 추정 유해를 기리는 운구 제례가 거행됐습니다.
제주4·3유족회와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늘(17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유해 발굴 현장에서 운구 제례를 거행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번에 발굴된 유해는 7살에서 10살 전후의 어린이 유해 2구로, 머리뼈 위주만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재단은 유해에서 시료를 채취한 뒤 유전자 감식을 거쳐 희생자 신원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오늘(17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서 거행된 4·3희생자 추정 유해 운구 제례 관련 현장(사진, 안수경 기자)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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