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옆자리 동료의 이직 소식.. 직장인 10명 중 8명 "나도 갈까?"
2023-09-22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잡코리아 조사.. 79.9% "고민"
69.9%는 "실제 구직활동 시작"
같은 연차·직급 소식 가장 심란
"커리어 높이는 수단으로 인식"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은 동료가 회사를 옮기면 동반 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7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료 이직에 따른 동반 이직 영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9%가 '동료 이직 영향으로 이직을 고민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이직을 위해 구직활동을 시작했다'는 비율은 69.9%에 달했습니다. 나머지 30.1%는 '아직 고민만 했을 뿐 실제로 구직활동을 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료의 이직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의 동요가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1.8%가 '동요된다'를 꼽았습니다.

'동요되지 않는 편이다'라고 밝힌 이들은 7.0%에 그쳤고, 동요 정도에 대해 '보통이다'라는 응답은 21.2%였습니다.


동료 이직 소식을 들었을 때 동요된다고 답한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묻는 질문(복수응답)에는 '마음이 심란해 업무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71.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이직을 못하는 내가 뒤처진다고 생각돼 불안하고 우울하다(57.6%)', '퇴사자 발생으로 인한 업무 과중으로 짜증이 난다(34.6%)'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같은 연차 또는 직급의 동료 이직 소식(74.5%)'을 들었을 때 가장 심란함을 느꼈습니다.

이어 '본인의 팀장이나 직속 사수(18.9%)'의 이직 소식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후배(4.5%)'나 '임원(1.9%)'의 이직 소식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잡코리아 원픽 관계자는 "이직이 커리어 점프업을 위한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동료의 이직에 자극을 받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며 "다만 주변의 이직 소식에 영향을 받아 즉흥적으로 이직을 결정하기보다는 평소 본인의 커리어 정보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좋은 기회를 찾아 신중하게 이직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자막뉴스]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 무리, 제주바다 출현
  • ∙︎ 가정 1만원·영업점 20만원 더 부담...제주 도시가스 요금 인상
  • ∙︎ 尹측, 특검조사 또 연기 요구..."피의자 신문, 강제 아닌 임의수사"
  • ∙︎ “피서냐 저항이냐”.. 나경원 로텐더 농성, 진정성은 어디에
  • ∙︎ "다시 10%로" 탐나는전 적립혜택 15% 종료
  • ∙︎ [자막뉴스] 입 안에 종양 돌고래 '턱이' 안타까운 죽음...정확한 사인은?
  • ∙︎ “성수기, 이륙이 시작됐다”.. 제주항공, ‘적기 증편+신규 취항’으로 하늘길 선점
많이 본 뉴스
  • ∙ "소방차 대기 바람" 160여 명 탄 제주공항 착륙 여객기 기체 이상에 '화들짝'
  • ∙ “결혼 없이 40대로”.. 1980년생 남성 30%, “혼자 늙는다”
  • ∙ 졸음운전의 비극.. '8명 사상' 교통사고 카니발 운전자 금고형
  • ∙ "얕보고 뛰어들다간 요단강" 제주 항·포구 다이빙 사고 '비상'
  • ∙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 1~2억"
  • ∙ '120만 원 vs 40만 원' 벽걸이 에어컨 비교하니.. 성능 제각각
  • ∙ "국민연금도 이 모양인데" 정부 퇴직연금공단 우려.. '3개월 퇴직금'에 고용 축소 역효과도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