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제주 시청자 카메라'의 줄임말로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JIBS 마을 기자들이 직접 동네 곳곳을 다니며 만든 시청자 참여 뉴스인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주 해안가에 버려지는 쓰레기.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죠. 제주도바다환경보존협의회 회원들은 청정 해안을 지키고자 꾸준히 정화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차귀도부터 추자도, 북촌리 다려도, 애월읍 가문동 등 제주 전역의 해안을 찾아다니고 있답니다.
때로는 찬 바닷물에 들어가고 들러 붙는 벌레와 심한 악취를 견디며 제주 해안가를 오늘도 별다른 대가 없이 정화하고 있습니다.
드론으로 바라 본 제주도바다환경보존협의회의 봉사활동 모습을 홍성은 마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주방송 홍성은 마을 기자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고양이 집단 폐사' 원인 미궁 속으로.. "사료 이상 없어"
- ∙︎ 기껏 벗었나 했더니 “또 백신에, 마스크 써야?”.. 코로나19 변종 “심상찮아”, 올 여름 ‘재유행’ 우려까지
- ∙︎ [모르면손해] 취업부터 주거까지.. 청년 일자리 정책 '3종 세트'
- ∙︎ 분리배출도 '스마트'하게.. 재활용 도움센터 AI 기반 시설 구축
- ∙︎ "비 그치니 황사 공습".. 제주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 ∙︎ 국방부·외교부 이어 행안부까지 '독도 일본 땅' 표기 논란.. "日 빌미 제공"
- ∙︎ ‘돌봄휴직’ 냈더니 ‘사용 불가’ 통보?, ‘간병인’ 쓰라는 데 이게 정상?.. “무엇이 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