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특산물인 은갈치를 알리고 수산물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열린 이번 축제에는 사흘간 4만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축제 현장에서만 5억 원이 넘는 수산물이 판매됐고, 소라 1톤이 투입된 소라낚시체험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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