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수능 제주 고사장 정전..추가시간 같은 건 없었다".. 사흘간 이의 신청 117건
2023-11-20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오늘(20일)까지 이의 신청 접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접수된 이의 신청은 117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수능 이의 신청 117건을 영역 별로 보면 사회탐구 34개, 국어 30개, 영어 24개, 수학 13개, 과학탐구 11개, 직업탐구 4개, 제2외국어·한문 1개 등입니다.

제주지구 제1시험장인 남녕고등학교에서 1교시 종료 5분가량 앞두고 발생한 정전에 대한 항의도 제기됐습니다.


A군은 “수능을 본 교실은 제26시험실이었다. 국어 시험 도중 전등이 깜빡거리더니 시험이 끝나기도 전에 전등이 아예 꺼져버렸다. 그대로 시험은 진행됐고 추가시간 같은 건 없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다른 교실에서는 추가시간을 부여받았다고 하는데 저와 같은 교실에 있던 응시자들은 추가시간 조차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당시 정전은 2개 교실에서 발생했습니다. 시험을 치르던 학생 48명이 미리 준비됐던 바로 옆 예비 시험장 교실로 이동해 시험을 치렀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과정에서 해당 학생들에게 추가로 5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전 여파로 남녕고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 모든 학생들은 본래 시간(10시 30분)보다 7분 늦어진 시간에 2교시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시험 종료 시간도 7분 미뤄졌습니다.


또한 서울 성북구 경동고 고사장에서 1교시 시험 종료벨이 예정보다 1분30초가량 일찍 울려 항의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소송 가능성도 있습니다. 2020년에도 서울 강서구 덕원여고 시험장에서는 타종 담당 교사의 실수로 수능 4교시 종료 알람이 3분여 일찍 울렸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 등 25명은 국가와 담당 교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2심 재판부는 수험생 8명에게 국가가 1인당 700만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의 신청 기간은 오늘(20일)까지입니다. 지난해 수능 이후 접수된 이의 신청은 총 633건으로, 올해는 이의 신청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수능 중 '정전'...수험생들 다른 교실로 이동해 시험 '혼란'
  • ㄴ [영상] 수능 중 '정전'...교실 옮기고 2교시 시작 지연
최신 뉴스
  • ∙︎ 제주 전역에 호우 특보 내려지고 도로 침수도 ...열대저압부 영향 강한 비
  • ∙︎ 법제처장 또 대통령 사법연수원 동기..."이번엔 다르다"
  • ∙︎ “2천 명 주술의 고통, 이제야 멈추나”.. 김민석 총리, 의대생 복귀에 ‘결실의 길’ 선언
  • ∙︎ 국민비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받게 해준다..실무 공무원 교육 시작
  • ∙︎ 저비용항공사 국제선 여전히 선호...대형항공사 점유율 웃돌아
  • ∙︎ “낙마는 없다”는 장막 뒤에.. 청문회는 이제 ‘버티기’와 ‘되치기’의 시간전쟁
  • ∙︎ 일본 교원 60명 제주 교육 현장 돌아본다...IB 학교 수업도 참관
많이 본 뉴스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하루 한 끼도 안 먹는 날도" 74년생 나홀로가구 14.1% '고독사 위험군'
  • ∙ 우도 관광객 급증에 무질서 단속했더니.. 수배자도 걸렸다
  • ∙ 아직 태어나지 않은 신생아도 소비쿠폰.. 출생일 따라 금액 달라져
  • ∙ "죄 없는 러브버그 학살 멈춰".. 달라붙자 XX 욕설한 환경운동가, 알고 보니
  • ∙ "에어컨 켜놨다가" 단독주택 화재.. 거침없이 나선 이웃의 정체 [삶맛세상]
  • ∙ '무너지는 자영업' 지난해 폐업 첫 100만↑.. 소매·음식점 '직격'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