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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축구 SNS에 '위안부' 비하 댓글 '천인공노'
2024-01-10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서경덕 "'위안부'·한국 역사 조롱 댓글 조직적 달리는 모양새"
"댓글 삭제하고 계정 차단해야"..아시아축구연맹에 항의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SNS계정에 달린 한국 역사 조롱 댓글(사진 = 서경덕 교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라트 아시안컵 개막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AFC의 공식 온라인 SNS계정에 한국 역사를 조롱하는 댓글들이 잇따라 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10일) 본인의 SNS를 통해 "AFC 공식 계정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하하는 댓글들이 조직적으로 달리는 모양새라 반드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서 교수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한국 여성을 임신시켜 자신들의 역사와 정체성을 부끄러워한다', '한국인은 일본인을 자랑스러워한다' 등 어처구니 없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점(.)을 활용해 일본 군인이 '위안부' 할머니를 겁탈하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해 댓글창에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강력 성토했습니다.

서 교수는 또 "손흥민 선수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도용해 자신들의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는 등 정말이지 어이없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AFC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조롱하는 많은 댓글을 최대한 빨리 삭제하고, 몰상식한 축구 팬들의 계정을 반드시 차단하라는 요구를 담은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 교수는 메일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을 함께 첨부해 AFC도 아시아의 역사를 직시하고 여성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공식 SNS계정에 달린 한국 역사 조롱 댓글(사진 = 서경덕 교수)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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