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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받아야 일하지".. 대졸 취준생의 신입 희망 연봉은?
2024-01-10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잡코리아 조사, '평균 3610만 원' 수준
전년 대비 2%↑.. 대기업은 4300만 원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올해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평균 연봉이 3,610만 원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잡코리아는 4년제 대학 졸업 구직자 739명을 대상으로 희망 연봉 수준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희망 연봉은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나온 평균 3,540만 원보다 2.0% 높은 것입니다.


목표 기업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의 희망 연봉이 평균 4,30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외국계 기업 평균 3,830만 원, 중견기업 평균 3,520만 원, 중소기업 평균 3,070만 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공계열별로는 이공계열 평균 3,850만 원, 상경계열 평균 3,700만 원, 인문계열 평균 3,410만 원, 예체능계열 평균 3,370만 원 등이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성별로는 남성 구직자의 희망 연봉이 3,860만 원으로 여성 구직자의 희망 연봉 평균 3,490만 원보다 높았습니다.


취업 목표 기업은 중견기업이라는 구직자가 41.1%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대기업 27.1%, 중소기업 21.0%, 공기업 7.3% 등 순이었습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그 이유로 '연봉과 복지제도가 우수할 것 같아서'를 각각 73.0%, 50.3%로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공기업은 '안정적으로 오래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70.4%)', 중소기업은 '경력을 쌓고 업무를 배우기 좋을 것 같아서(45.2%)' 또는 '지원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 같아서(38.7%)' 취업을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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