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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10명 중 8명 “사봤다” 복권 판매 역대 최고 전망
2024-01-11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시장조사업체 조사 결과 81.4% 구매 경험
'혹시나 하는 마음' '인생 역전을 위해서' 순

성인 10명 중 8명은 로또 복권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전년에 이어 최고치 기록을 갈아 치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 로또 구매 인식 조사’ 결과 81.4%가 로또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생활이 팍팍해지면서 복권으로 일확천금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복권을 구입한 이유는 ‘혹시나 하는 마음(66.6%)’과 ‘인생 역전에 대한 바람(49.3%)’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로또 구매자 가운데 자신의 계층 수준을 하층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인생 역전을 위해서(59.5%)라는 답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스스로를 중산층 이상으로 평가한 응답자의 경우 단순 재미(호기심)를 위해 구매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주택 마련(50.1%)’을 위해 당첨금을 사용할 것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저축(44.5%)과 기타 투자(34.5%)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53%는 ‘당첨만으로 인생 역전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1등이 당첨돼도 학업이나 업무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복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2022년 6조 5,000억 원가량을 기록한 복권 판매액은 지난해 더 높아져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을 전망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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