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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레이더] 제주시을 김한규 57.5%.. 김승욱 28.1%·강순아 3.2%
2024-03-17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JIBS·제민일보·뉴스1·미디어제주
현안·정치 인식 도민 2차 여론조사

민주당 '독주'.. 국힘·녹색정의 '고전'
1강·1중·1약 구도 형성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제주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의 지지세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와 제민일보, 뉴스1 제주본부, 미디어제주 등 제주지역 언론 4사는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제주도 현안 및 정치 인식 도민 2차 여론조사' 결과를 오늘(17일) 오후 발표했습니다.

■ 후보 지지도, 김한규 57.5% vs 김승욱 28.1% vs 강순아 3.2%



제22대 총선 제주시 을 전체 예비후보자 중 '만일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를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현 국회의원)가 57.5%의 지지율을 얻으며, 다른 예비후보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는 구도를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전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은 28.1%, 녹색정의당 강순아 예비후보(현 녹색정의당 제주시을 위원장)은 3.2%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그 외 인물' 2.9%, '없음' 4.4%, '잘 모름' 3.9% 등의 응답이 이뤄졌습니다.


김한규 예비후보의 경우 30대(62.3%) 40대(72.0%), 50대(64.2%)에서 큰 지지를 받았고, 사무·관리·전문직(68.5%) 등에서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김승욱 예비후보는 60대(45.2%)와 70세 이상(58.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농·림·축·수산업(39.7%), 무직·은퇴·기타(36.9%)에서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순아 예비후보의 경우 18~29세(6.4%), 구좌읍·조천읍·우도면(6.8%), 학생(11.4%)에서 비교적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 당선 가능성, 김한규 61.7% vs 김승욱 19.2% vs 강순아 2.6%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지역 분위기나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볼 때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이는가'라는 물음엔 61.7%의 응답자들이 민주당 김한규 후보를 꼽았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김승욱 예비후보 19.2%, 녹색정의당 강순아 예비후보 2.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 '잘 모름'은 15.2%, '그 외 인물'은 1.2%의 응답이 이뤄졌습니다.

김한규 예비후보의 당선 가능성 점친 응답들은 주로 30대(75.2%), 40대(74.5%), 50대(70.5%)가 압도적이었습니다.직업별로는 사무·관리·전문직(71.7%), 판매·생산·노무·서비스(68.0%) 종사자가 많았습니다.

김승욱 예비후보이 당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60대(26.6%), 70세 이상(39.7%) 이상 연령층에서 비교적 많이 나왔습니다. 또 지역별로는 일도1,2동(28.3%), 직업별로는 농·림·축·수산업(29.2%), 무직·은퇴·기타(24.2%)에서 상대적으로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쳤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제주시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고, 응답률은 8.8%로 총 응답 5,733명 중 505명이 응답을 완료했습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을 혼용했고, 표본구성은 무선 가상번호 84.2%, 유선 RDD 15.8%입니다.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라 가중값(림가중)이 부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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