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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레이더] 서귀포 위성곤 48.1% vs 고기철 43.4%
2024-03-17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JIBS·제민일보·뉴스1·미디어제주
현안·정치 인식 도민 2차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 '접전'.. 선거 결과 촉각
민주, 7연속 당선? 국민, 파란의 탈환?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귀포시 선거구는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영입 인재로 선거전에 나선 고기철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JIBS와 제민일보, 뉴스1 제주본부, 미디어제주 등 제주지역 언론 4사는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제주도 현안 및 정치 인식 도민 2차 여론조사' 결과를 오늘(17일) 오후 발표했습니다.

■ 후보 지지도, 위성곤 48.1% vs 고기철 43.4% 팽팽



서귀포시 유권자들은 '만일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를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48.1%가 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현 국회의원), 43.4%가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전 제주경찰청장)을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두 예비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7%로 나타났는데, 이는 오차범위(±4.3%포인트) 안입니다.

그밖에 무소속 임형문 예비후보(전 제주도 연합청년회장) 1.7%, '그 외 인물'은 1.3%로 나타났고,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2.9%, 2.7%를 기록했습니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30대(55.3%), 40대(71.5%), 50대(53.7%)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사무·관리·전문직(61.3%), 판매·생산·노무·서비스(59.8%), 자영업(53.7%) 종사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60대(56.9%)와 70세 이상(70.8%)에서 강세를 보였고, 농·림·축·수산업(60.2%), 가정주부(54.5%)에서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 당선 가능성, 위성곤 50.2% vs 고기철 33.0%


당선 가능성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위성곤 예비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지역 분위기나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볼 때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이는가'라는 물음엔 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50.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33.0%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임형문 예비후보는 1.3%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 '잘 모름'은 15.3%, '그 외 인물'은 0.2%의 응답이 이뤄졌습니다.

위성곤 예비후보의 경우 30대(66.1%), 40대(66.6%)에서 당선 가능성을 점친 응답자들이 많았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전문직(57.7%), 판매·생산·노무·서비스(59.8%), 자영업(56.0%) 종사자들이 많았습니다.

고기철 예비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한 유권자로는 60대(43.6%)와 70대 이상(44.8%) 응답자들이 많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농·림·축·수산업(42.0%), 무직·은퇴·기타(39.0%)에서 이러한 당선 예상이 다수 나왔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서귀포시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과 14일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이고, 응답률은 11.8%로 총 응답 4,301명 중 509명이 응답을 완료했습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을 혼용했고, 표본구성은 무선 가상번호 84.9%, 유선 RDD 15.1%입니다.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라 가중값(림가중)이 부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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