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정당 간 신경전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27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3개 지역구 후보자들이 내일(28일) 서귀포시에서 대규모 유세를 하는 것은 제주시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행태라 비판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반박 논평을 내고 소속 정당 선대위 출정식 참여는 당연하다며, 오히려 총선 후보가 불참한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이 문제라고 되받아쳤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