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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내렸다 싶더니, 휘발유부터 “꿈틀”.. “상승 압력 커, 다음 주부터 오를 듯”
2024-03-30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이번 주 L당 1.5원↑ “소폭 올라”
경유 가격은 ‘보합’.. 가격대 유지
지역별 휘발유 가격 상승 ‘뚜렷’

주유소 판매 기름값이 큰 변동 없이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내릴 기미를 보이던 휘발유는 가격이 소폭이나마 상승세로 돌아섰고, 경유 가격은 하락 기미없이 지속 상승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앞서 국제 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른 영향으로 인해 휘발유에 대한 상승 압박이 더 커질수 있어, 다음 주를 기점으로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4∼2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L)당 1639.5원으로 직전 주 대비 1.5원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서울이 4.1원 오른 1,717.5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1원 상승한 1607.6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상표별로 GS칼텍스 주유소가 1,648.1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608.7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538.2원으로 직전 주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서울에 이어 기름값 수준이 가장 높은 제주의 경우 가격 상승 폭이 뚜렷했습니다. 30일 기준 휘발유·경유 가격이 1,709원·1,603원으로 일주일전(1,670원·1,571원)보다 각각 39원·32원 올랐습니다.

세부적으로 제주시가 1,735원·1,630원으로 전주(1,675원·1,580원)보다 60원·50원 올랐고 서귀포시는 1,659원·1,559원으로 전주(1,659원·1,552원)와 비슷한 수준에서 큰 등락폭을 보이진 않았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주간 석유 재고 증가와 미 연방준비제도(Fed) 인사의 금리 인하 신중론 발언 등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0.2달러 내린 85.8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국제 휘발유 가격도 0.2달러 오른 100.2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2.6달러 하락한 103.1달러였습니다.

국제 유가 변동은 통상 2주 정도 지나서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됩니다.

유류업계 관계자는 “앞서 국제 휘발유 가격이 4주 연속 오른 상황이라, 1~2주 정도 휘발유 가격에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경유는 가격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흐름을 보이겠다”고 내다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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