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사진)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음달 제주해상에서 민간 주로로 준궤도 우주 발사체 시험이 진행됩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 발사체 해상 발사를 위해 제주시 한경면 공유수면에 점사용 허가를 신청하고, 안전 관리 계획 심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발사는 해상에 바지선을 띄워 진행되고, 발사체 크기는 7미터 가량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간 차원의 준궤도 발사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업체는 고도 80에서 1백 킬로미터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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