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20대 여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초 부산지역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범죄 혐의는 두 사람이 싸우는 과정에서 한 명이 경찰에 신고하게 되면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전날(22일) 아침 6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B씨와 싸우다가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싸운 이유를 캐묻는 과정에서 B씨가 '마약 구매 대금의 절반을 주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간이검사 결과 범죄 혐의를 입증할 만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만취 상태로 운전해 사전투표 관리 가던 현직 공무원 적발
- ∙ 팔굽혀펴기 40개, 심장병 위험 96% 낮춘다...중년 남성 '건강 바로미터' 입증
- ∙ '2500' 부르더니 2500원에 넘겨...전 '충주맨' 김선태 10년 탄 중고차 매각
- ∙ 말 그대로 "1표의 중요성".. 동률→재검표 끝에 1표차 승부
- ∙ 회식도 폭음도 옛말, '안 마시는 문화' 대세 됐다....10년 새 주류 출고량 17% 뚝
- ∙ "다시 만나줘" 이별 통보 연인 집에 굴삭기 몰고 협박한 60대 구속
- ∙ 탈출늑대 '늑구' 볼 수 있겠네... 복귀 두 달 만 오월드 재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