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아델, 전범국 독일서 日 '욱일기' 꺼내.. "의미 알려줘야"
2024-08-07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영국의 세계적인 가수 아델이 독일 콘서트장에서 일본의 전범기인 '욱일기'를 등장시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7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측에 따르면, 현지 시각 지난 2일 독일 뮌헨 특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델의 단독 콘서트장에 설치된 초대형 야외 스크린에 욱일기가 등장했습니다.

아델이 공연 중 욱일기를 등장시킨 이유에 대해선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이에 대해 "세계적인 팝스타의 욱일기 문양 사용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 교수는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앞서 마룬파이브, 레드 제플린, 저스틴 비버, 에드 시런, 앤 마리 등이 욱일기 문양 사용으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서 교수는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욱일기의 역사적 배경을 정확히 알려 다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아델 측에 보낸 항의 메일을 보내 욱일기의 의미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는 메일에서 "욱일기 재사용은 과거 일본이 범한 침략전쟁의 역사를 부정하는 꼴이며, 아시아인들에게는 전쟁의 공포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행위이니 아시아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욱일기는 일장기의 빨간 태양 문양을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햇살을 형상화한 군기로,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내걸었습니다. 이에 일본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로 통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제주지역 자살률 전국 최고.. 예방 사업 시급
  • ∙︎ “같은 초록은 없다” 그 다름의 결이, 우리를 살아 있게 만드는 걸.. 강부언·김용주·박성진·백성원·현민자 “제주의 감각을 되새기는 여름”
  • ∙︎ 음주 사고 8일 만에 또 만취 운전 40대 송치.. 차량도 압수
  • ∙︎ 휘발유차→전기차로 바꾸면 지원금?.. 환경부 "검토 중"
  • ∙︎ 수억 대 퇴직금·임금 체불 제주 언론사 대표 법정구속
  • ∙︎ 李 압박 카드로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 국힘.. 특검 수사 앞에서 '부메랑'
  • ∙︎ [제주날씨] 한라산 서쪽 '소나기'.. 늦은 오후엔 동쪽에서 내려
많이 본 뉴스
  • ∙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 ∙ 밭일 나가 연락 끊긴 80대.. 폭염 속 11시간 동안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전 국민 민생지원금 신청' 눌렀는데 유료 서비스 가입.. 방통위 "기만 행위"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