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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2024-09-01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엔믹스의 배이. (유튜뷰 채널 'MMTG 문명특급 갈무리)

K팝 걸그룹 엔믹스(NMIXX)가 한 유튜브 방송에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일부 일본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측에 따르면, 최근 엔믹스는 유튜뷰 채널 'MMTG 문명특급'에 출연해 MC 재재(방송인 이은재)로부터 '믹스 팝'(여러 장르를 이어 붙여 하나의 곡으로 만듦)을 소개받았습니다. 서 교수는 '독도 지킴이' 활동을 벌이는 한국 홍보 전문가로 알려졌습니다.

엔믹스는 이 영상에서 '독도는 우리땅', '진달래꽃', '포켓몬스터' 엔딩곡, '악어떼' 등을 섞은 믹스팝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의 일부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이 올라간 댓글창은 독도와 관련한 댓글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일본 팬들 생각은 안 하나', '엔믹스에 돈을 썼던 게 유감이다', '회사(JYP)에서 역사 교육해야 한다' 등의 날 선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그룹 내에 일본인이 한 명도 없으니 다케시마(일본측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가 한국 것이라고 세뇌됐다'라고 억지 주장마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 교수는 "많은 네티즌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 확인 결과 '독도는 우리땅' 노래 일부가 영상 안에 삽입돼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과거 BTS의 리더 RM이 한복을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장면이 SNS를 통해 확산됐던 예를 들며 "최근 일본 우익 세력이 K팝 스타들이 부른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이용해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을 펼치려는 경향이 있다"며 "이런 일본 네티즌들의 활동은 오히려 자국 이미지만 더 깎아 먹는 짓이라는 걸 반드시 알아야만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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