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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 곳] 추위 달래는 따뜻한 전시 보러 가볼까
2025-01-11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전시 자료사진)

한파가 몰아친 제주에 어김없이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주말까지 산간지역인 한라산에는 눈이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중산간, 산간 도로는 빙판길이 돼 차량 나들이는 위험할 것 같습니다. 설경 구경은 도로 통제 상황을 지켜보며 안전한 쪽으로 계획 세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대신 원도심 등 곳곳에서 예술의 정취를 풍기며 문을 열어 놓은 전시는 어떨까요.


■ 2025년 을사년을 여는 미술인들의 작품

제주문예회관에서 미술 작품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제주의 2개 미술단체 예소담과 소미회가 예술로 이어진 '따뜻한 동행'에 나섭니다.


제주의 대표 명소부터 제주를 향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그림이 전시됩니다.

오늘(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새해를 여는 첫 번째 교류전 '동행'을 선보입니다.

교류전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예술을 사랑하는 제주 작가들의 모임인 두 단체가 마련했습니다.


이번 전시엔 강경숙 강은희 강태완 고광자 김영미 김윤숙 김정임 문영선 박복열 박순희 백윤정 양준모 이기은 이래경 이명선 이미애 이영렬 이윤희 임민희 정주영 조정민 최희대 한영미 홍정민 등 24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 원도심 중심에서 작가들의 창작물 한눈에

제주시 삼도2동 원도심 중심에 위치한 예술공간 이아. 지하 전시실에 가면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6인의 창작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24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결과보고전’이 오는 3월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이선희, 고은혜, 기승환, 전기숙, 이계나, 박길주 작가 창작품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이선희 작가는 ‘제주의 자연,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형형색색의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고은혜 작가는 ‘아름다움과 추함, 강함과 연약함 뿐만 아니라 극과 극의 성질을 가진 것들의 공존 가능성 탐구’를 작품에 담았습니다.

김승환 작가는 ‘환경과 공존을 실천하고 예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을 전달하며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을 작품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박길주, 이계나, 전기숙 작가도 각각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담은 창작물로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 제주비엔날레에서 특별한 도슨트가?

오늘(11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제4회 제주비엔날레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행사는 이종후 총감독이 전시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제주비엔날레 도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초등학생 김재준, 구민서 어린이의 작품 소개가 이어지는 특별한 도슨트가 마련됩니다.

김재준 어린이는 인도네시아 퍼포먼스 예술가 아구스 누르아말의 작품 '라룽 페스티벌'을 설명합니다. 이 작품은 제주도의 전통 영등굿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구민서 어린이는 김순임 작가의 '바다 풍경 제주'를 제주어로 소개합니다. 작가는 해변의 쓰레기들을 직접 수집해 설치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쿠로시오 해류를 다라 흘러온 다양한 플라스틱 조각들을 질감과 색채별로 분류해 조형 작품으로 탄생시켰습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제주비엔날레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합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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