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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방탄 오적’ 1위는 누구?.. 권성동 의원, 시민 분노의 중심에
2025-01-17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정의당 설문조사 결과 발표.. “국힘 전원이 문제” 비판 속 ‘국힘 5적’ 선정
정의당 제공

권성동·추경호·윤상현·나경원·김민전... ‘윤석열 내란방탄 5적’에 시민이 직접 이름을 올렸습니다.

17일, 정의당이 2024년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내놓은데 다르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내란방탄 오적’ 중 1위로 선정됐습니다. 설문에는 1,413명이 참여했으며, ‘가장 분노를 유발하는 윤석열 내란방탄 국힘 5적’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내란특검법 처리를 막기 위해 “온몸을 바쳐 방탄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의 행보는 많은 시민에게 ‘분노의 상징’으로 여겨졌다는 분석입니다.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 2위~5위.. 국민의힘 의원들의 논란 행보

2위는 계엄 해제안 표결 방해 의혹으로 도마에 오른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차지했습니다. 3위는 비상계엄을 “고도의 통치 행위”로 옹호한 윤상현 의원이, 4위는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시위에서 선두에 나선 나경원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5위는 ‘백골단’ 기자회견을 주도하며 논란을 빚은 김민전 의원으로, 김 의원은 시민단체로부터 “과거 백골단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직권을 남용했다”라는 이유로 고발당한 바 있습니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 “국힘 전체가 문제”.. 시민들 쏟아낸 분노


설문에 참여한 시민들은 “국민의힘 전체가 문제다”라며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5명으로 제한하기 어려울 만큼 국민의힘의 내란 방탄 행태가 심각하다”라는 의견이 줄을 이었고, 일부는 “국회의원이라는 책임감은 사라지고, 정당은 이익집단으로 변질됐다”라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 ‘신을사오적’과 다름없어.. 확산되는 비난 여론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위헌적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며 내란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윤 대통령이 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무장 계엄군을 국회에 투입하고, 주요 정치인 및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불법 체포·구금하려 했다는 정황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사건 당시 계엄군이 동원한 실탄만 5만 7,735발에 달하며, 윤 대통령이 직접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라”고 발포 명령을 내렸다는 충격적인 진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정의당 “기록하고, 기억하며 고발”.. 시민 참여 호소

정의당은 “내란 방탄 행태를 역사에 기록하고 책임을 묻겠다”라며 고발 조치를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호소하며 “반민주적 행태를 바로잡고 정당 정치의 진정성을 회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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