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17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 현장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교통사고 이후 차량이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2차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7) 오후 2시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한 대가 2.5미터 아래로 추락해, 20대 운전자가 어깨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中 향하는 태풍 '다나스'.. 한반도 폭염 부채질하나
- ∙︎ 尹 "총은 경호관이 경찰보다 잘 쏴".. 66쪽 구속영장 혐의 보니
- ∙︎ "새벽 총리 되겠다" 김민석 공식 취임.. 첫 일정 재난 대응 점검
- ∙︎ 김문수 "내가 싸우겠다", 한동훈은 고민.. 국힘 당권에 쏠린 눈
- ∙︎ “이대로면 국민의힘은 망해”.. 장성민의 ‘리셋 전대’ 선언, 한동훈 거취에도 불붙나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尹 재구속 될까.. 내란특검, 2차 조사 하루 만에 구속영장 청구
- ∙ “55만 원 준다더니, 쓸 데가 없다?”.. 정부 소비쿠폰, 왜 마트·배달앱은 막았나
- ∙ 4호 태풍 '다나스' 곧 발생.. 제주 영향 촉각
- ∙ 밭일 나가 연락 끊긴 80대.. 폭염 속 11시간 동안 경운기에 깔려 있었다
- ∙ '전 국민 민생지원금 신청' 눌렀는데 유료 서비스 가입.. 방통위 "기만 행위"
- ∙ “계엄령도 지시도 없었다?”.. 尹, 9시간 조사 끝 부인 일관
- ∙ "안에 계세요?" 뱀 나오는 덤불에 파묻힌 집.. 설득 후 이틀 치웠더니 폐기물만 10톤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