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고용률..서귀포시가 제주시보다 높아
2025-02-20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기자

출처 : JIBS 자료사진

서귀포시가 제주시보다 고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0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서귀포시 고용률은 71.4%로 제주시 68%보다 3.4%p 높았습니다.

15세 이상 29세 고용률은 서귀포시 40.9%, 제주시 40.8%로 0.1%p 높았습니다.


65세 이상 고용률은 서귀포시 60.1%, 제주시 47.2%로 12.9%p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자의 산업별 비중을 살펴보면 서귀포시는 농림어업이 25.5%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42.3%로 가장 높았습니다.

취업자의 직업별 비중 역시 서귀포시는 농림어업숙련종사자가 23.2%로 가장 높은 반면 제주시는 서비스·판매종사자가 27.1%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임금근로자 비중은 제주시가 70.2%인 반면 서귀포시는 55.5%에 그쳤습니다.

실업률은 제주시가 2.2%, 서귀포시가 1.2%(상대표준오차값이 25%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제주시 30.5%, 서귀포시 27.6% 였습니다.

출처 : JIBS 자료사진

지역활동인구는 제주시사 지난 2023년 하반기 42만3천명에서 지난해 하반기에는 41만4천명으로 9천명이 줄어든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주지내 통근 취업자는 제주시내 거주지 기준 취업자 28만8천명 가운데 27만2천명, 94.7%가 통근 취업자였고, 서귀포시는 11만명 가운데 94.1%인 10만4천명이 통근 취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좃는 전국 약 23만 2천 표본가구내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10월 13일부터 같은 해 11월 6일까지 방문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로 인적샇아과 취업자, 실업자 등 34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커피가 120원?”.. 누군가에겐 생계, 누군가에겐 프레임
  • ∙︎ “넥타이 하나에 쏠린 보수의 시선”
  • ∙︎ “계몽됐다던 그가 다시”.. 김계리, 국민의힘 입당 신청에 자격심사 착수
  • ∙︎ [자막뉴스] "지하수에 민감한 바다"...영향 조사 시작
  • ∙︎ “말 대신 색으로”.. 홍준표, 파란 넥타이로 특사단에 답했다
  • ∙︎ [자막뉴스] "물어뜯어"...진돗개로 '무차별 사냥'
  • ∙︎ '편도'도 못 믿겠네...'맛장우도시락' 압류 조처, 무슨 일?
많이 본 뉴스
  • ∙ "어떡하냐 문수야".. 김문수 만난 이수정 '방긋' 두 손 악수
  • ∙ “하늘은 열렸는데, 관광은 멈췄다”.. ‘5천 원’ 항공권도 비싸다? “제주, 왜 외면받나”
  • ∙ 소방관 부모님들 기내식 먹다 '왈칵'...눈물바다 된 비행기 안
  • ∙ “진짜처럼 꾸며야 먹힌다”.. 한동훈, 지귀연 룸살롱 의혹에 ‘프레임 전쟁’ 반격
  • ∙ ‘5만 편’ 무너진 하늘길.. 제주, 관광도시의 기본이 사라진다
  • ∙ 이재명에 안긴 김상욱 "참된 보수주의자이자 진보주의자.. 원칙·법치 지킬 대통령"
  • ∙ 전한길 "은퇴 아니라 잘렸다.. 좌파 카르텔 선동에 수익도 끊겨"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