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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에 집단 폭행도" 외국인 범죄 66% '중국인'.. 치안 어쩌나
2025-02-25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제주에서 중국인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치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범죄 3건 가운데 2건은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나 도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도내 외국인 범죄 검거 인원은 모두 2,917명에 달합니다.


이 중 중국인은 1,941명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합니다.

두 번째로 외국인 범죄가 많은 베트남인(245명)의 8배 수준입니다.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중국인 범죄 검거 인원은 2019년 503명에서 2020년 427명, 2021년 349명, 2022년 307명으로 줄었다가 2023년 355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주를 찾는 외국인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종식 이후 증가하면서 덩달아 범죄도 늘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들어 중국인 범죄는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제주시내 한 특급호텔에서 흉기에 수차례 찔린 30대 중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여성 2명과 30대 남성, 60대 남성 등 중국인 4명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피해자의 돈 8,500만 원을 가지고 달아난 정황을 포착하고,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앞서 지난 16일 밤에는 중국인 6명이 제주시 소재 주택에서 동포를 집단 폭행하고 300여만 원의 금품 등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동포 여성을 2시간 넘게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중국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처럼 끊이지 않는 외국인 범죄는 도민사회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연동에 거주하는 60대 도민 A 씨는 "집 주변에 외국인이 많이 지나다니는데, 범죄 관련 소식을 접하면 밖에 돌아다니기가 무섭다"고 토로했습니다.

경찰은 외국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총영사 측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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