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이 시작됩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문예회관과 서귀포예술의전당, 가시리 마을 등에서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막 공연은 모레(15)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리고, 미 8군 군악대 목관5중주와 미국 여성 금관 5중주단 '세라프 브라스'가 무대에 오릅니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제주국제관악제는 3월 봄 시즌과 8월 여름 시즌으로 나눠 개최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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