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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단식농성' 위성곤 "국민이 희망.. 尹 파면 힘 모아달라"
2025-03-17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국민의 주권에 도전한 윤석열을 반드시 파면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지난 11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이 밝힌 입장 중 일부입니다.

수염이 덥수룩하고 다소 핼쑥해진 모습의 위 의원은 '윤석열 탄핵', '윤석열 파면 촉구', '헌정질서 회복' 등 문구가 담긴 현수막 앞에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위 의원은 "도민 여러분, 저는 광화문 광장에서 지금 윤석열 파면을 위해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며 "민주당의 도의원들도 지역에서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국민의 뜻은 이미 정해졌다"며 "모두가 지난해 12월 3일부터 지금까지 내란 세력 척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그 모든 것은 국민의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도민들이 희망이고, 국민이 희망이다"라며 "황당한 나라가 아니라 위대한 나라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은 국민에게 있다"고 피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만들어왔고, 국민이 만들어갈 나라인 국민의 나라"라며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을 빠른 시간 안에 파면시킬 수 있게끔 여러분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오늘(17일) 단식농성 7일차에 접어든 위 의원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농성 천막을 찾아 건강 관리에 특별히 유념해달라고 당부했고,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도 응원의 뜻을 전했습니다.

제주에서 상경해 위 의원을 찾는 도민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 의원은 "지난 토요일 제주에서 올라와 집회에 참석한 도민들의 연대가 단식 의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그 뜻을 받들어 끝까지 지치지 않고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많은 시민으로부터 한층 격화된 분노와 절박함을 읽을 수 있었다"며 "헌재의 탄핵 선고가 늦어질수록 국민 분열의 상흔은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깊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위 의원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당 의원 50명과 함께 '윤석열 탄핵 야5당 국회의원 연대'를 구성하고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헌재의 윤 대통령 파면 선고가 나올 때까지 단식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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