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7일) 밤 8시 15분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건물 밖으로 대피한 주민들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오늘(17일) 밤 8시 15분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아파트 현관 동작감지등이 누수로 합선된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7일) 밤 8시 15분쯤 누수로 합선된 제주시 외도동의 한 아파트 동작감지등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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