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수공을 새로 개발하기 보다는 기존 지하수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적이 제주도감사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감사위는 농업용 지하수 개발과 이용 관리 실태와 적정성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오는 2024년까지 58개 지하수 공을 추가 개발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농업용수통합광역 사업을 재검토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감사위는 추가 지하수 개발보다는 지역이나 시기별로 농업용수 부족량을 추계해
이를 바탕으로 대채 수자원을 개발하고, 지하수 유수율을
높이는 방안이 먼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신윤경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토하라는 지적이 제주도감사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감사위는 농업용 지하수 개발과 이용 관리 실태와 적정성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오는 2024년까지 58개 지하수 공을 추가 개발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농업용수통합광역 사업을 재검토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감사위는 추가 지하수 개발보다는 지역이나 시기별로 농업용수 부족량을 추계해
이를 바탕으로 대채 수자원을 개발하고, 지하수 유수율을
높이는 방안이 먼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신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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