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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통폐합 주민 반발
2017-12-04
JIBS 안수경 기자
(앵커)
내년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구 획정 논란이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도의원을 늘리는 특별법 개정이 쉽지 않아지면서, 선거구 통폐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수경 기잡니다.


(리포트)
(수퍼)-제주시 일도2동
지난 9월말 제주시 일도2동 갑선거구 인구는 1만7천4백여 명.

을 선거구는 1만7천9백여 명입니다.

2개 선거구를 합쳐도, 헌법재판소가 정한 인구 상한선 아랩니다.


도의원을 2명 늘리는 제주특별법 개정이 무산될 경우, 통폐합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수퍼)-통폐합 대상 선거구 주민 반발
이때문에 일도2동 자생단체들이 현재 2개 선거구 유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통폐합이 진행될 경우 강력히 저항하겠다는 경고까지 했습니다.

지역 도의원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수퍼)-한재림 일도2동주민자치위원장
(싱크)-(자막)"졸속으로 절차를 진행한 채 선거구를 재조정한다면 일도2동 주민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수퍼)-"서귀포시 도의원 선거구 통폐합'축소 반대"/서귀포시청, 어제(20) 오전
서귀포시에서도 통폐합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인구상 20선거구와 21선거구를 합쳐도 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수퍼)-"서귀포시 선거구 통합은 선거권 박탈"
제주시 2개 선거구를 분구 하기 위해 서귀포시에서 선거구를 줄이는 건 선거권을 빼앗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수퍼)-김삼일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장
(싱크)-(자막)"서귀포시 선거구 통폐합.축소를 통한 선거구 조정에 대해 어떠한 논의도 절대 반대하며, 만일 이를 획책한다면 서귀포시민이 연대해 강력히 저지할 것이다."

이런 갈등이 터지지 않으려면 도의원 2명을 늘리는 특별법 개정안이 이달말까지 국회에서 처리돼야 하는데 아직 상임위원회 조차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수퍼)-원희룡 제주자치도지사
(싱크)-(자막)"(개정안 통과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최악의 경우에 대한 행정적 대비도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최선을 다해보겠다."

(수퍼)-영상취재 고승한
정치권이 오락가락 하면서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더니, 결국 엄청난 주민 반발에 부딪히며 선거구 획정을 하는 최악의 상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JIBS 안수경입니다.

JIBS 안수경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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