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소멸 위기 언어인 제주어 보전과 대중화를 위해서는 사용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김순자 제주학연구센터 전문위원은
제주어 대중화를 위해 인터넷상의 제주어 입력방안이 필요하고
제주어 웹사전 제작 등을 제안했습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장지원 전문위원은 제주어가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JIBS 신윤경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김순자 제주학연구센터 전문위원은
제주어 대중화를 위해 인터넷상의 제주어 입력방안이 필요하고
제주어 웹사전 제작 등을 제안했습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장지원 전문위원은 제주어가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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