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재난현장에 다목적 소방헬기인 '한라매'가 본격적으로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늘(26) 제주국제공항 격납고에서 조종사와 정비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소방항공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라매'와 함께 항공대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되면,
도내 산불 진압과 산악 인명구조 등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라매'는 지난 달까지 500시간의 비행시간을 거쳐 안정성이 최종적으로 확인됐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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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늘(26) 제주국제공항 격납고에서 조종사와 정비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소방항공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라매'와 함께 항공대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되면,
도내 산불 진압과 산악 인명구조 등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라매'는 지난 달까지 500시간의 비행시간을 거쳐 안정성이 최종적으로 확인됐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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