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보호구역 문제 등으로 논란이 된 대정 해상 풍력발전 단지 지구 지정이 풍력발전 심의위를 통과했습니다.
제주자치도 풍력발전 사업심의위원회는 오늘(23) 대정 해상 풍력발전 단지 시범 지구 지정 심의를 원안 의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정읍 동일1리 일대에 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해 1백 메가와트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도의회 동의 절차와 환경영향평가, 공유수면 사용 허가절차 등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풍력발전 심의위는 어음 풍력발전 지구 사업자 양도 양수 안건에 대해선 보완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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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풍력발전 사업심의위원회는 오늘(23) 대정 해상 풍력발전 단지 시범 지구 지정 심의를 원안 의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정읍 동일1리 일대에 풍력발전기 18기를 설치해 1백 메가와트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도의회 동의 절차와 환경영향평가, 공유수면 사용 허가절차 등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풍력발전 심의위는 어음 풍력발전 지구 사업자 양도 양수 안건에 대해선 보완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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