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제도에 주민참여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제주자치도의회에서 열린 제주형 환경영향평가제도 구축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전동준 한국환경정책평가원 선임연구위원은 이해당사자간 소통체계 구축과
환경평가 전 과정의 공개 그리고 협의과정 투명화 방안 등
제도 전반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주민들은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사업자나 협의기관과
대등한 위치에서 협의할 수 있도록 전문가 공공지원시스템이 구축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조창범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제주자치도의회에서 열린 제주형 환경영향평가제도 구축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전동준 한국환경정책평가원 선임연구위원은 이해당사자간 소통체계 구축과
환경평가 전 과정의 공개 그리고 협의과정 투명화 방안 등
제도 전반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주민들은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사업자나 협의기관과
대등한 위치에서 협의할 수 있도록 전문가 공공지원시스템이 구축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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