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가 전국에서 지난 3년간 인구 10만 명당
강력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오늘(29) 행정안전위원회 예산안 전체회의에서
제주경찰청의 4대 강력범죄 발생률과 외근형사 1인당
범죄 발생건수가 전국 1위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1인당 담당 건수를 전국평균 수준에 맞추려면 경찰 296명이 증원되야 하지만
1년간 66명 증원에 불과하다며 제주형 치안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제주청의 치안종합성과평가도 지난 2천16년 B등급, 2017년 C등급, 지난해 B등급으로 하위권입니다.
JIBS 안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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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오늘(29) 행정안전위원회 예산안 전체회의에서
제주경찰청의 4대 강력범죄 발생률과 외근형사 1인당
범죄 발생건수가 전국 1위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1인당 담당 건수를 전국평균 수준에 맞추려면 경찰 296명이 증원되야 하지만
1년간 66명 증원에 불과하다며 제주형 치안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제주청의 치안종합성과평가도 지난 2천16년 B등급, 2017년 C등급, 지난해 B등급으로 하위권입니다.
JIBS 안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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