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갈등 해결을 위한 평화상 수상자로
고 문형순 서장과 양조훈 4.3 평화재단 이사장이 공동 선정됐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개국 회원이 가입한 갈등 해결 비영리
전문 협의체 APMF는 평화상 수상자로 문 서장과 양 이사장을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문형순 서장은 지난 1950년 계엄사령부의 명령을 거부해 예비검속 민간인 2백여명을 구했고,
양 이사장은 40여년간 4.3 진실 규명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상은 다음달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JIBS 김동은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 문형순 서장과 양조훈 4.3 평화재단 이사장이 공동 선정됐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개국 회원이 가입한 갈등 해결 비영리
전문 협의체 APMF는 평화상 수상자로 문 서장과 양 이사장을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문형순 서장은 지난 1950년 계엄사령부의 명령을 거부해 예비검속 민간인 2백여명을 구했고,
양 이사장은 40여년간 4.3 진실 규명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상은 다음달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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