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검토중인 가운데
제2공항의 항공기, 조류 충돌 위험성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오늘(31)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KEI가 제기한 항공기와
조류 충돌 위험성 문제와 관련해 평가 결과를 제시하라고
국토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 구역 주변 조류 유인 시설이 많은 만큼
이 부분을 중점 평가해 입지 타당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초안 협의 당시 항공기와 조류 충돌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평가됐다며
보완 요청이 있을 경우 충분히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김동은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공항의 항공기, 조류 충돌 위험성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오늘(31)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KEI가 제기한 항공기와
조류 충돌 위험성 문제와 관련해 평가 결과를 제시하라고
국토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 구역 주변 조류 유인 시설이 많은 만큼
이 부분을 중점 평가해 입지 타당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초안 협의 당시 항공기와 조류 충돌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평가됐다며
보완 요청이 있을 경우 충분히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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