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7)부터 신자 참석 미사를 재개하려던 천주교 제주교구가 일주일 더 미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코로나 19 지역 감염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22일가지 미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안교회를 비롯한 대형 교회도 당분간 온라인 예배로 유지할 계획이지만, 일부 교회들은 예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코로나 19 대응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만큼, 종교 단체에 행사 중단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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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제주교구는 코로나 19 지역 감염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22일가지 미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안교회를 비롯한 대형 교회도 당분간 온라인 예배로 유지할 계획이지만, 일부 교회들은 예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코로나 19 대응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만큼, 종교 단체에 행사 중단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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