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공항을 건설하는 과정에 3년간 7만8천톤 가량의 건설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환경정책평가 연구원이 발표한 제주 자원순환시행계획보고서에 따르면 제 2공항이 내년 착공을 할 경우, 공사기간 3년동안 연간 2만6천여톤씩 총 7만8천2백여톤의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3층 건물 천5백채를 지을때 발생하는 양이고, 아스콘과 목재, 폐콘크리트와 금속 등 모두 건설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JIBS 강석창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환경정책평가 연구원이 발표한 제주 자원순환시행계획보고서에 따르면 제 2공항이 내년 착공을 할 경우, 공사기간 3년동안 연간 2만6천여톤씩 총 7만8천2백여톤의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3층 건물 천5백채를 지을때 발생하는 양이고, 아스콘과 목재, 폐콘크리트와 금속 등 모두 건설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JIBS 강석창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기껏 벗었나 했더니 “또 백신에, 마스크 써야?”.. 코로나19 변종 “심상찮아”, 올 여름 ‘재유행’ 우려까지
- ∙ 서귀포시 남원읍 골프장 연못 빠진 50대 숨져
- ∙ ‘전기료 폭탄‘ 알고 보니 “조카가 잘못 보내”.. ‘단순 실수?‘
- ∙ [제보집'S] 행복주택 '공포의 사이렌', 정체는?.. 주민 "4년 밤잠 설쳐"
- ∙ 1년 넘게 수돗물 안 쓴 '0톤 수용가' 2천 곳 넘어.. 원인 조사 나선다
- ∙ [영상] "배 아랫부분만 둥둥".. 새연교 해상서 너울에 어선 전복
- ∙ 그 많던 관광객 어디 갔길래.. 외국인 늘었다면서 제주 왜 이래?’ “덜 오고, 안 써” 울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