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 23일까지 추석맞이 도민 밀착 소통행보 나서
원희룡 지사가 추석맞이 도민 밀착 소통행보에 나섰습니다.
원희룡 제주자치도지사는 어제(16)부터 23일까지 경제와 일자리, 복지.체험, 도민화합 그리고 공직자 격려 등 네 가지 테마로, 전통시장과 노인 일자리 사업장 등 도내 14곳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원지사는 또 서귀포시 강정마을과 성산읍 온평리 등을 찾아 주민 간담회도 열고, 민군복합관광미항과 제2공항 추진 등 제주 사회의 주요 이슈와 갈등 현장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