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프닝 + 앵커멘트
네 저는 지금 일출제가 열리고 있는 성산일출봉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해 AI여파로 취소됐다 2년만에 열리는 일출제라 행사장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제 뒤로도 흥겨운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이곳의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럼 현장에 있는 시민 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3시간 정도 후에 자정이 가까워지면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과 달집점화, 불꽃놀이 등으로 화려하게 2019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어서 새해 첫 날에는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대형 강강술래와 디제잉 파티가 준비돼 있습니다.
또 새벽 6시부터는 일출봉 등반이 시작되고, 이 주변에서는 관객과 어우러지는 해맞이 길트기가 이어집니다.
내일 성산에 해가 뜨는 시간은 아침 7시 36분이지만,
아쉽게도 흐린 날씨가 예보돼 새해 첫 해돋이 장관을 보기는 현재로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평화와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성산일출봉 특설무대에서 JIBS 이효형입니다.
JIBS 이효형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프닝 + 앵커멘트
네 저는 지금 일출제가 열리고 있는 성산일출봉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해 AI여파로 취소됐다 2년만에 열리는 일출제라 행사장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제 뒤로도 흥겨운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이곳의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럼 현장에 있는 시민 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3시간 정도 후에 자정이 가까워지면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과 달집점화, 불꽃놀이 등으로 화려하게 2019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어서 새해 첫 날에는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대형 강강술래와 디제잉 파티가 준비돼 있습니다.
또 새벽 6시부터는 일출봉 등반이 시작되고, 이 주변에서는 관객과 어우러지는 해맞이 길트기가 이어집니다.
내일 성산에 해가 뜨는 시간은 아침 7시 36분이지만,
아쉽게도 흐린 날씨가 예보돼 새해 첫 해돋이 장관을 보기는 현재로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평화와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성산일출봉 특설무대에서 JIBS 이효형입니다.
JIBS 이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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