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방문객이 150만명 이상 되는 성산포항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39기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성산포항에 전기차 렌터카 유입이 늘고 있지만, 현재 4기의 충전시설만 설치돼 있어
충전시설의 필요성이 꾸준이 제기됨에 따라 한국전력 제주본부와
협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설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충전시설은 하나의 충전기를 이용해 다수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하는 지능형 충전기로, 기존 1대 1 방식보다 전력소비는 50%
절약되고 충전시간도 30%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하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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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성산포항에 전기차 렌터카 유입이 늘고 있지만, 현재 4기의 충전시설만 설치돼 있어
충전시설의 필요성이 꾸준이 제기됨에 따라 한국전력 제주본부와
협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설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충전시설은 하나의 충전기를 이용해 다수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하는 지능형 충전기로, 기존 1대 1 방식보다 전력소비는 50%
절약되고 충전시간도 30%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하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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