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에서 벌초가 이어지면서 안전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5일) 오전 10시 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71살 이 모씨가 벌초를 하다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하루 동안 6건의 안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음주까지 벌초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와 진드기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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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5일) 오전 10시 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71살 이 모씨가 벌초를 하다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하루 동안 6건의 안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음주까지 벌초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와 진드기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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