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고도지구 정비 사업 착수
서귀포시가 고도지구 정비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주거, 상업지역의 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총 176곳의 고도지구를 재검토해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고시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번 고도지구 변경은 지역 여건에 맞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우도 홍조단괴' 주변 건축 기준 완화 검토
천연기념물인 제주 우도 홍조단괴 주변에서 건축 행위를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도 홍조단괴 주변 일대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설정돼 관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제주도는 건축 허용 기준을 완화하는 등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이 추진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7일 오후 도내 전역에서 소화전 주변 5미터 이내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위반 차량은 차종에 따라 8만원에서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지난해 도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는 87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속 페달 잘못 밟아...차량 치인 40대 다쳐
급가속한 차량에 보행자가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 저녁 6시쯤 제주시 노형동 한 골목길에서 60대 여성이 차량을 운전하다 40대 남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차된 차량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우회전 교통사고'...집중 단속 시작
경찰이 오늘(20일)부터 교차로 우회전 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우회전 교통사고는 지난 2022년 306건에서 2024년 361건으로 증가하는 등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상 우회전하는 차량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와 건너려고 할때도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경찰은 단속에 앞서 지난 한달간 계도 기간을 운영했습니다.
스쿠버다이빙 강습 중 40대 물에 빠져 숨져
스쿠버다이빙 중 4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시쯤 서귀포시 문섬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40대 여성이 물에 빠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강습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루즈서 중국인 해상 추락...해경 수색
크루즈에서 20대 중국인이 떨어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0일) 새벽 3시 50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34km 해상을 지나던 크루즈에서 20대 중국인 남성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크루즈는 어제(19일) 밤 10시쯤 제주에서 출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함선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여성 경선 재심 모두 '불허·기각'
더불어민주당 여성 참여 도의원 선거구 경선 재심이 중앙당에서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어제(19) 회의를 열고 경선 도중 감정 통보에 문제를 제기한 김영심 예비후보의 재심과 유령당원 의혹을 제기한 홍인숙 예비후보의 재심에 대해 각각 불허와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여성 참여 선거구 9곳 가운데 유령당원 논란이 불거진 오라동을 제외한 공천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