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 클린하우스 화재...10여 분 만에 완진
클린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건입동의 한 클린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분 만에 완진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플라스틱 수거함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테트라포드에서 70대 낚시객 추락해 숨져
테트라포드에서 낚시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2일) 9시 반쯤 제주시 도두동의 한 포구에서, 테트라포드 위를 걷던 70대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였고, 소방당국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제주도 해상에서 응급 환자 잇따라...해경 긴급 이송
제주도 해상에서 응급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습니다. 제주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일) 오후 2시 20분쯤 서귀포 해상에서, 20대 인도네시아 국적의 남성이 발작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2일) 저녁 7시 40분쯤에도 제주 애월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70대 남성이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환자를 이송했고, 현재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에서 차량 두 대 부딪쳐 2명 병원 이송
차량 두 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1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두 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과 30대 남성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표지 오발급 잇따라...제주시 회수 나서
장애인 자동차 주차표지가 잘못 발급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제주시가 회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2일 읍면동에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달라는 긴급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과 주민등록상 함께 살지 않는 친족에게 표지를 내주거나, 보호자 명의 차량에 장애인 본인용 표지를 잘못 발급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또 행정청 직인을 찍지 않은 채 발급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주시는 인장 날인 여부와 공동 거주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오발급이 확인되면 즉시 회수하도록 했습니다.
카지노 프로모션 20개월치 전수 조사
카지노 고객에게 지급된 무료 이용권이나 상품권 같은 프로모션이 제대로 사용됐는지 전수 조사가 진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6일부터 열흘간 제주도내 6개 카지노에서 최근 20개월간 고객 프로모션 지급내역을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3백만원 넘는 프로모션을 받은 고객이 실제로 카지노를 이용했는지 확인하고, 카지노 이용없이 거액을 받아간 정황이 나오면 수사 의뢰까지 강력 조치할 방침입니다.
서귀포권 해수욕장 이용객 3배 급증
서귀포시권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3배 넘게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4일 개장 이후 이달 2일까지 서귀포시권 해수욕장 이용객이 만7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400여명에 비해 3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시권 증가율 31%를 크게 웃도는 수치고, 이른 무더위와 수온 상승에 개장 시기를 앞당긴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제주도내 전체 해수욕장 이용객도 11만3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5천 가량 늘었습니다.
제주, 여름 휴가철 숙소 예약 2위
올여름 제주가 국내 숙소 예약 인기 지역 2위에 올랐습니다. 여행플랫폼 놀유니버스가 7월과 8월 투숙 기준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주의 숙소 예약 비중은 11%로 23%인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부산은 9%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숙소 예약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었고 캠핑과 카라반, 글램핑 예약도 102% 증가했습니다. 플랫폼 측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연경관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로 여행 수요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