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어떻게 해요?"....학부모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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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보궐 승자 김성범.. 대통령이 믿고 쓰는 일꾼 선택

(앵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자가 당선됐습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차관에서 국회의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김 당선인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창범 기잡니다. (리포트)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자가 당선됐습니다. 김 당선인은 위성곤 국회의원이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자 민주당의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했습니다. 한 달 가량의 선거운동 기간 내내 32년간 국정 수행 경험과 일잘하는 대통령이 믿고 쓰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투표가 마무리 되고 개표가 시작되자 김 당선인은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개표 두시간이 지나도록 열세를 보이다 8시30분쯤을 기점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로는 계속 승기를 놓지 않으면서 밤 11시 30분쯤 당선을 확정 시켰습니다. 김 당선인은 읍면지역에서 특히 많은 지지를 받았고 동 지역에서도 크게 뒤쳐지는 곳 없이 고른 득표를 보였습니다. 김성범 /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 "저에게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의 모든 힘을 다 모아서 우리 서귀포 지역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 당선인은 또 제2공항과 같은 서귀포시가 직면한 현안들은 중앙정부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지방정부와 도의회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성범 /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 "예산과 제도, 정책에 대해서 관계 부처와 적극 협조해 나가고요. 동시에 새롭게 들어설 제주도정과도 긴밀하게 협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한 달 사이 이재명 정부의 해수부 차관에서 국회의원으로 옷을 갈아입게 된 김 당선인. 향후 김 당선인의 의정활동에 서귀포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IBS 조창범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고의숙 당선'.. 제주 첫 여성 민선 교육감 탄생

(앵커) 제주 교육의 새 수장이 결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감 선거에서는 고의숙 후보가 당선되며 제주 첫 여성 선출직 교육감이 탄생했습니다. 출구조사에서 앞선 뒤 개표가 진행될수록 격차를 벌리며 승리를 확정한 고의숙 당선인은 새로운 제주 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권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주의 첫 여성 민선 교육감이 탄생했습니다. 민주 진보 진영을 대표해 온 고의숙 당선인이 현역인 김광수 교육감을 큰 격차로 꺾고 당선됐습니다. 고 당선인은 당초 선거 운동 기간 상대 후보자와 오차 범위 내에서 초박빙 접전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출구 조사에서 3.1%p 앞선 데 이어, 개표가 진행될수록 격차를 벌리며 안정적인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부동층이 고의숙 당선인 측으로 상당수 이동했고 진보 성향의 표심도 단단히 결집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고의숙 / 제주자치도교육감 당선인 "고의숙을 선택해주신 유권자 여러분들의 뜻은 새로운 제주 교육을 꼭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 행복한 제주 교육 만들어 내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의숙 당선인은 학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 인사를 실현하고, 다른 후보자들이 낸 공약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엇보다 교육 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에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의숙 / 제주자치도교육감 당선인 "새로운 제주 교육의 변화, 청렴하고 공정한 제주 교육을 바라는 도민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신 기적입니다. 그 뜻을 가슴 깊이 받아 안고 새로운 제주 교육 책임 있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주 첫 여성 선출직 교육감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운 고의숙 당선인. 앞으로 4년간 학력과 돌봄, 교육 격차 해소 등 산적한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지가 제주 교육의 새로운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위성곤, 압도적 지지 당선.. '선거불패' 신화

(앵커) 차기 제주도정을 이끌 도지사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제주지사 선거 최초로 60%를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당선인은 도민과 소통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창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지 기반이 약한 열세 속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위성곤. 선거 당일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선거캠프는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62.2%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입니다. 개표 상황에서도 단 한번도 뒤치지지 않고 앞서 나가며, 밤 11시쯤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특히 역대 제주지사 선거 가운데 최초로 최종 득표율 60%를 넘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또 도의원과 국회의원, 이번 도지사 선거까지 7번의 선거를 모두 이기는 불패신화도 달성했습니다. 위성곤 / 제주자치도지사 당선인 "압도적인 지지를 해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또 그 지지가 상당히 무겁게 다가옵니다. 해야 된다는 것들에 대해서 그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 끊임없이 부단히 노력하고 일해 가겠습니다." 위성곤 당선인은 선거기간 약속했던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 산업을 준비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위성곤 / 제주자치도지사 당선인 "도민이 불편을 이야기하면 가장 먼저 현장을 향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겠습니다." 경선기간의 열세를 딛고, 본 선거에서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위성곤. 선거를 통해 주어진 기대에 어떤 화답을 할지,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